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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이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직 농구 선수이자 농구 해설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우지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우지원의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지원


우지원은 1973년 4월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우지원 키 191cm 에 몸무게 83kg 이라고 하네요. 우지원의 학력으로 연세대학교 법학 졸업 이며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에 입단하며 프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우지원의 가족은 부인 이교영과 딸 두 명이 있습니다. 





우지원은 과거 경복고 시절 동료 전희철과 함께 경복고의 전성 시대를 이끌었고 우지원은 연세대에 전희철은 고려대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우지원 2학년 당시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가 대학 팀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팀의 슈터로써 연세대의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우지원은 대학 시절 슈퍼 스타로 이름을 날렸고 연세대 출신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대우 증권 농구단에 지명 되며 프로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초기 시절에는 대학 시절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최희암 감독이 있는 모비스 입단 후에는 팀의 주포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코트의 귀공자로 불리던 우지원에서 팀 플레이어로 변신하며 프로에서 살아 남았고 결국 우지원은 자신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기며 명예로운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지원은 200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지원 부인의 이름은 이교영이며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 했다고 합니다. 우지원과 부인 이교영은 후배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2000년 7월 부터 사귀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우지원은 후배를 통해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이교영을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했는데 이교영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지원은 먼저 열애설을 퍼뜨렸고 신문사에서 열애설 추재가 들어갔고 우지원은 아내 이교영 사진을 먼저 주었다는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 사실 부인 이교영 역시 우지원이 마음에 있었는데 튕기고 있었나 보네요. 결국 300일 되던 이교영의 생일날 우지원이 이벤트와 함께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였고 약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과거 결혼 당시 우지원은 30살이며 부인 이교영의 나이는 25살 이었다고 합니다. 이교영은 대학을 졸업한 후 직업을 갖지 않고 바로 결혼 했다고 하며 결혼한 다음 해 2003년 첫째 딸인 우서윤을 낳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5년 뒤 둘째 딸 우나윤을 낳았다고 합니다. 첫째 딸인 우서윤은 최근 출연한 '둥지탈출3' 에 출연했는데 16살 나이에 키가 무려 173cm 로 우지원을 닮아 큰 키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지원은 딸의 키가 그만 컸으면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우지원은 최근 빚투 사건에 휩쓸리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우지원에게 5000만원 정도의 돈을 빌려주었는데 5년이 지난 시간에도 돈을 받지 못해 고소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우지원이 농구 교실을 경영하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믿고 빌려줬는데 갚지 않았다고 하네요. 뒤로 아직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원만히 해결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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