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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조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 나오면서 근황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병이 뽀식이로 환상의 콤비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개그맨 김병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직업은 코미디언이었지만 지금은 대학교수라고 하는데요. 과거 1980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병조는 나가놀아라, 먼저 인간이 되거라, 인간아 인간아 왜 사니, 제발 교양있게 살아라, 안녕 오지마 와봤자 주민등록 말소야, 지구를 떠나거라, 살찌기 옵셔예, 바람과 함께 사라지거라, 인도 코끼리 방구끼는 소리 하고 있네, 한발씀더, 호박사세요 등이 유행어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7년에는 조선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명심보감 강의를 하면서 학자 활동을 했습니다.

 

프로필 본명 김병조, 1950년 5월 23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70살이네요.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이며 학력은 광주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인 김현숙 자녀 아들 김형주, 딸 김지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불교이며 1975년 TBC '살짜기웃어예'로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소속 소쿠리tv, 조선대학교 특임교수로 경력은 조선대학교 사회교육원 초빙교수,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예원장,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조선대학교 특임교수가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방송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퇴출이 아나라 자숙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과거 1987년 한 전당의 전당대회에서 다른 당을 비꼬는 개그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공연을 했으나 이후 그 발언이 기사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항의전화도 많이 받으면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개그맨 은퇴 후 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하는데요. 15년 전 건강이 안 좋아졌고 시력을 되살리려고 했지만 어려웠다고 합니다. 시신경을 아예 제거하거나 진통제를 맞아야 하는데 진통제를 맞으면 강의를 할 수 없어 실명을 선택했습니다. 왼쪽 눈을 실명하면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내 김현숙이 운전을 해준다고 하네요.

 

과거 젊은 시절,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면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이 갑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배추머리'라는 수식어로 뽀글 머리를 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동안 얼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튜브 채널 '김병조의 시래기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코미디언 김병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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