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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지소연의 근황은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미드필더 후보에 오르며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축구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지소연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학교에 남자 축구부만 있어 축구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였다고 하네요. 이후 한양여대를 졸업하였고 일본 리그를 거쳐 영국의 첼시 FC 위민 팀에서 축구 선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2010년 U-20 FIFA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 미국, 유럽의 프로팀에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프로필 본명 지소연, 국적 한국, 1991년 2월 21일생으로 나이는 33살이며 키 161cm, 몸무게 50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 이문초등학교, 오주중학교, 서울동산고등학교, 한양여대 사회체육학과라고 하네요.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 INAC 고베 레오네사에 이어 2014년부터 현재 팀 '첼시 FC 위민'에서 활약을 했고 지난시즌 지소연의 연봉은 약 1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영국으로 이적하면서 계약금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고선수 대우에 집과 왕복 항공권. 어학 연수 프로그램등을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유니폼에는 Ji가 아닌 이름 'So Yun'을 넣었다고 하네요. 영국으로 넘어간 그 해 19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했고 세미프로리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있던 '첼시 FC'를 준우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첼시FC의 창단 후 첫 유럽팸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는데 지소연이 큰 활약을 했고 2015년에는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소연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형은 재미있는 남자, 자신을 그대로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하네요. 남자 축구 선수 중에서는 '윤석영' 선수가 멋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을 보니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훈훈한 동안 얼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축구선수 지소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