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 프로필 나이 과거 전부인 이혼이유 재혼 아내 자녀 근황 고향 폭행 키

배우 박상민 프로필 나이 리즈 전부인 근황

배우 박상민은 오늘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상민은 작년 드라마 '빙의'에서 '장춘섭'역을 맡으며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보이며 다시금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박상민 과거 어린시절 나이 고향 전부인 이혼이유 재혼 아내 자녀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민은 1970년 10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고향은 창원시 진해 출생이고 키 177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두 명이 있으며 작년 결혼 한 아내가 있어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이고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하였습니다.

 

박상민은 과거 어린시절 부유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공부에는 관심이 적었지만 운동에 소질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고뭉치 기질이 있는 데다가 운동신경이 좋다 보니 싸움이나 사고를 많이 쳤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본 뒤 데뷔를 하게 되었죠. 무려 주인공인 '김두한' 역이었는데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박상민은 20살 서울예대 1학년 때 바로 합격을 하게 되었고 이 작품은 대박이 나서 3편까지 찍게 되었죠. 결국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1990년, 1991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당시 청소년들이 박상민을 영웅처럼 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박상민은 강한 인상과 심한 무릎 부상으로 인한 군면제로 인해 문제가 되며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였죠. 하지만 무사히 잘 넘기며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박상민은 노총각으로 있다가 영어 전문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이유로는 성격차이었는데 나중에 이혼이유를 알고 보니 사업과 관련해서 서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혼 과정 중 박상민의 전부인 측에서는 박상민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고소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심은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하게 되었고 결국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을 박상민 85, 전부인 15로 분할하며 많은 손해를 보기도 하였네요.

 

박상민은 사실 어머니가 중풍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고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전부인이 병 간호는 커녕 어머니의 병원을 옮기는 일까지 박상민에게 전달하지 않고 화를 내는 박상민에게 오히려 별일 아니라는 듯 대하며 다툼이 발생해 별거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는 없으며 5년만에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었으며 2019년 5월 현재의 아내와 재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한 배우 박상민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