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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최근 화가로 변신하였으며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방송 활동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이혜영 프로필 정보 리즈 과거 남편 부재훈 재혼 직업 나이 딸 라돌체비타 인스타그램 몸매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영은 1971년 1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신명여고 - 인천전문대학 경영학과 중퇴라고 하며 집안 가족으로는 남편 부재훈과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혜영은 이상민과 이혼을 한 뒤 오랜기간 동안 독신 생활을 하다가 2011년 현재의 남편인 부재훈과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은 이혜영보다 1살 연상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고 MBK 파트너스 대표 이사로 재직하기도 하였으며 IHQ와 코웨이 비상무이사 등도 맡고 잇는 금융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과 남편 부재훈의 첫만남은 2009년 소개팅이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싱글생활을 접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저기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고 다니다가 어느날 지인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당시 남편은 이혜영이 나오는지 모르고 나갔다가 서로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소개팅을 한 이후 2년 동안 연애를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혹시 다른 소개팅을 할까봐 매일 퇴근과 동시에 이혜영을 만나러 왔고 결국 둘은 사귄지 2년만인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혜영과 남편 부재훈 사이에는 딸이 두명이 있는데 부재훈이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딸이라고 하네요. 이혜영은 자신이 배아파 낳은 딸이 아니라고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는데 아주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가정으로 새엄마와 딸은 어색한 관계가 생기는게 보통이지만 이혜영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딸과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하는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혜영은 남편 부재훈과 결혼했을 당시 10억원 상당의 지분을 기부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남편 부재훈은 2014년 서울 한남동에 46억원짜리 고급 빌라를 매입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혜영은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중단하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몰두 하고 있어요. 화가가 된 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2년을 함께한 강아지도 죽어 공허함과 슬픔에 치유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이혜영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