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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이번주 방송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윤성빈은 어렸을적 부터 모든 운동을 잘 했다고 하며 예고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네요. 오늘은 스켈레톤 윤성빈 과거와 고향 학력 프로필 나이 몸무게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빈

 

윤성빈은 1994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살 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 출생이며 윤성빈 키 178cm 몸무게 8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신림고등학교 -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입니다. 종목은 스켈레톤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여동생 윤지희가 있다고 합니다.소속사는 올댓스포츠이며 소속팀은 강원도청 이에요.

 

 

 

윤성빈은 과거 유소년 시절 축구 남해군 대표로 뽑히기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육상 단거리와 높이뛰기 종목 남해군 대표로 도민체전에 나가 1등을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는 배드민턴 부원으로 뛰었으며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윤성빈이 고3이 될 때까지만 해도 체육대학에 진학하겠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있었는데 운동 신경만큼은 남달랐다고 하는군요.

 

 

 

윤성빈은 특히 순발력이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 유년 시절 배운 배드민턴을 고등학교 때까지 잘 쳤다고 하는데 이를 본 선생님이 윤성빈을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이사에게 소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인 연맹 이사는 윤성빈을 눈여겨 봤고 윤성빈에게 운동을 해보자며 권유한 뒤 자신이 담당한 체대 입시반으로 데려왔다고 하는군요. 체대 입시반 학생들과 함께 윤성빈을 뛰게 했는데 어느 누구도 윤성빈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농구장에서는 제자리 점프를 시키다가 농구 골대를 잡는 것을 보고 특히 하체 근육이 좋다는 것을 판단해 윤성빈을 집중적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윤성빈이 이렇게 운동신경이 좋은 것은 부모님의 영향도 있었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배구 선수 어머니가 탁구 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윤성빈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팔굽혀펴기를 1000번 이상 했고, 스쿼트 무게를 130kg 에서 240kg 까지 올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윤성빈은 몸무게가 75kg 이었으나 무게가 중요한 썰매 종목을 위해 90kg 까지 늘렸다가 86kg 으로 맞추었다고 하는군요. 이를 위해 닭가슴살이나 당분이 없는 떡을 하루에 8끼씩 폭식하며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윤성빈의 100m 기록은 11초2 였으며 2016년 서전트 점프 기록은 1.07m 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대표팀 중에서도 가장 대단한 기록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윤성빈의 허벅지 둘레는 65cm 이며 인치로 계산하면 25.5 인치나 된다고 합니다. 윤성빈은 아직도 활발하게 대회에 출전을 하고 있으며 대회가 없을 때는 주말에 지인들과 축구를 한다고 하는군요. 이번주 '뭉찬' 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윤성빈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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