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과거사진 부인(아내) 재혼 전부인 이혼이유 아들 나이

배우 김희라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이군요.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어떤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배우 김희라의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라의 본명은 김영목 이며 1947년 3월 23일생으로 김희라 올해 나이 73세 입니다. 김희라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학력으로 동국대학교 학사 졸업입니다. 직업 배우이며 김희라 가족은 아버지 김승호 부인 김수연, 장남 김선주, 차남 금성, 딸 김채주 가 있습니다. 김희라는 1969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 로 데뷔하였으며 종교는 불교 입니다.

김희라의 아버지는 유명한 영화배우였던 김승호 였습니다. 1950~60년대 최고의 배우로 불렸었죠. 하지만 1968년 갑자기 고혈압으로 사망하게 되었고 김희라는 그 직후 영화배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김희라는 개성있는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아버지만큼 명성은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김희라는 1981년 첫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희라 전부인은 영화배우 출신 김춘희 라고 합니다.김희라 전부인은 김희라와 동거를 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 더이상 배우의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희라는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곧 이어 두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희라의 재혼 부인 김수연과 재혼을 하게 되는데 김희라와 김수연 나이차이는 5살 연하라고 합니다. 김희라와 부인 김수연은 큰 아들이 6살 일 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희라 부인 김수연 직업은 영화배우이며 결혼 이후 직업을 그만 두었다고 하네요. 당시 김수연의 아버지가 반대를 하였으나 반대를 이겨내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김희라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1995년에는 국회의원 선거까지 나갔다가 떨어지고 한국에 집이 4채나 있었는데 재산을 모두 탕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희라는 가족도 없이 혼자서 여관을 전전하며 살았는데 당시 김희라는 생활고 뿐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까지 생겼으며 뇌경색과 당뇨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할 지경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때 김희라 부인 김수연이 돌아가시며 유언으로 김희라를 용서해주라는 말을 남기게 되었고 장례식장에서 약해진 김희라의 모습을 보고 진실된 사과를 들은 뒤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동안 김희라 부인 김수연은 마음고생을 엄청나게 했지만 결국 용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김희라는 아직 건강희 활동을 하고 있어 보이네요. 상세한 이야기는 '마이웨이' 에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과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