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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영옥은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영옥은 최근 끝난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하는 등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과 과거 어린시절 고향 학력 나이 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극 와 영화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 하였는데 어머니가 배우 생활을 반대하여 1959년 춘천 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 하였습니다. 근데 당시 방송국 아나운서는 월급이 작다며 8개월 만에 그만 뒀고 1960년 CBS 성우로 전직 하였고 1961년 개국한 MBC 성우 극회 1기로 입사하여 성우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1937년 1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8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학력 사항은 서울 계성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1957년 영화 '가거라 슬픔이여' 로 데뷔 하였으며 아나운서 성우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족 사항은 남편 김영길이 있으며 전 KBS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30대 부터 할머니 분장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환갑도 되기 전에 치매 노인 역할로 출연했고 동년배 뻘인 배우 주현과 나문희가 김영옥의 아들과 며느리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도 계속 활발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연기를 가리지 않고 노인 배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능에도 출연하여 입담을 보여주어 예능감도 상당한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욕쟁이 할머니로 알려져 할미넴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김영옥은 어머니와 살아 돌아온 작은 오빠와함께 살았지만 큰 오빠는 북한 인민군이 돼서 평생을 못 봤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200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기적적으로 큰 오빠를 만났지만 그 이후에는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손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었고 손자를 간호하던 엄마는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럼 김명옥에 대해 알아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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