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프로필 과거 남편 고영륜 자녀 성형 몸매 나이 가족 고향 키 뇌종양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혜연은 몇년전 뇌종양으로 아픔을 견디고 다시 건강을 찾았다고 하죠. 오늘은 김혜연에 대한 프로필 과거와 뇌종양 남편 고영륜 자녀 몸매 나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김혜연 키 164cm 몸무게 45kg 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입니다. 학력사항으로 인천전문대학 졸업입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고영륜과 자녀 2남 2녀가 있다고 하네요. 1993년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김혜연은 과거 1991년 전국 노래 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2년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 하였습니다. 그 이후 1993년에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한국 최초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혜연은 트로트에 댄스를 접목 시키며 트로트에 새 바람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1994년 첫 히트곡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등이 히트하며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되었는데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악화 되며 경제적 문제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참아주세요' 라는 '뱀이다~' 이 노래가 히트치며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김혜연은 자신이 출연하는 업소에 현재의 남편 고영륜이 매일 찾아와 노래를 듣고 가고 간식거리를 주고 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자신의 아버지가 매니저 역할을 해주었는데 남편이 아버지에게 싹싹하게 잘 해서 고마운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3년이 지난 뒤 남편이 식사를 하자고 해서 첫 데이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연의 남편 고영륜의 직업은 사업가었으며 나이는 김혜연 보다 5살 연상이었다고 합니다. 가수와 팬으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하였네요. 김혜연이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제안을 한 뒤 6개월 사귄 다음 2002년 결혼식을 올렸고 자녀를 4명 낳게 되었습니다. 

김혜연은 아들 2명과 딸 2명을 두고 있는데 2010년  한 방송을 통해 건강 검진을 받는 과정 중 뇌종양이 발견 되었습니다. 당시 김혜연은 유서를 써 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2011년에 넷째 아이를 출산한 후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아픔을 견뎌내고 아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혜연 인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