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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석정이 오빠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처음부터 패밀리 -부라더시스터'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과거 서울대 국악과 재학 시절 S라인 뒤태를 보고 많은 남자가 쫓아 왔다는 '뒤태 미녀' 황석정인데요 오늘은 배우 황석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다시 한예종 연기과를 입학한 흔치 않은 케이스 입니다. 서울대 졸업 후 방황을 하던 황석정은 우연히 연극을 보고 극단에 입단하여 허드렛일을 하던 중 설경구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멋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극단을 위해 역을 그만둬라' 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연기 공부를 하기 위해 1995년 '한예종 연극원 2기'로 입학하였습니다.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앳된 모습입니다.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네요. 황석정의 아버지는 TBC 의 트롬본 연주자, 어머니는 음악교사 출신으로써 받은 음악적 재능 때문인지 오빠와 여동생 본인까지 삼남매가 음악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예술가 집안이네요.



1971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출생이며 가족은 성악을 했던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부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국악과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풀잎이엔엠 이라고 합니다. 





현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남편이 없죠.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아직 못 만났으며 결혼에 대한 욕심이 이제는 없다고 합니다. 황석정은 여배우로써 외모지상주의를 철폐하고 배우란 직업을 자기 수양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라마 '미생' 에서 재무부장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그 뒤로 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나올 때 마다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석정은 '뒤태미녀' 라는 별명이 있는데 과거 황석정의 뒤태를 보고 따라온 남자들이 좀 있었는데 한번은 치한 한 명이 뒤를 쫓다가 몸을 뒤집으려 해서 얼굴을 보여주자 그 치한이 바로 쓰러졌고 경기를 일으키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황석정 서울대 결혼 남편 몸매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언제나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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