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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룰라 출신 가수로 활동하다 지금은 남편 박용근과 결혼 해 살고 있는 채리나인데요. 오늘은 채리나의 과거와 프로필 및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95년 17살에 룰라 2집 멤버로 데뷔 하였습니다. 그 이후 5집까지 활동하였으며 5집 당시에는 메인 보컬인 김지현의 탈퇴로 인해 메인 보컬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룰라가 해체되자 비키와 지니와 함께 디바를 결성해 3집 까지 리더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탈퇴 후 룰라가 재결성되며 8집까지 활동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상당히 관리가 잘 된 몸매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몸매가 드러나는 채리나의 사진들도 상당히 많으며 지금 본인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죠.

 

 

1978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용강초등학교 - 사당중학교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입니다. 가족은 남편 6살 연하의 박용근이 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1995년 룰라 2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과거 모습을 보면 지금의 얼굴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채리나 성형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많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채리나 컴백 당시는 가슴 성형 루머가 돌아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채리나는 성형고백을 하기도 하였는데 채리나는 쌍꺼풀 수술과 코만 하였으며 코는 실리콘을 넣었다가 악플이 계속 달리자 실리콘을 빼는 수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2016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김지현도 결혼식을 올렸는데 채리나와 김지현은 동반 신혼여행을 갔다고 하네요. 상당히 관계가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채리나보다 6살 연하라고 합니다. 그럼 채리나의 과거사진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봤어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