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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선수 진종오가 JTBC 예능 '뭉쳐야찬다' 에 출연을 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격에 무려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선수의 출연이라 더욱 놀라운데요 오늘은 진종오 선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려서 부터 총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머니의 돈을 훔쳐 장난감 총을 구입한 것이 어린 시절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이라고 하네요. 총을 이렇게 좋아한 아들 이야기를 어머니 친구 분이 소개해줘서 사격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사격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양쪽 어깨 쇄골 부상이 있음에도 꿋꿋이 이겨내며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이 부상이 동기가 되어 중학교 때까지는 평범한 사격 선수였다가 고교 시절 처음으로 쇄골 부상을 당한 이후 하고 싶은 것만 훈련을 하다 재미를 느낀 후 실력이 일취월장 하여 처음으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시력이 0.6 이라고 하네요. 인간승리의 대명사라고도 하는 진종오인데 최근 KT 사격선수단에서 서울 시청으로 팀을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운동 뿐 아니라 선수 이후 미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은퇴 후 코치나 감독으로 이어질 것 같네요. 요즘에는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9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생이며 키 175cm 에 몸무게 72kg 이며 진종오 학력사항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입니다. 주종목은 50m 자유권총과 10m 공기권총이며 현재 서울시청 소속입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008년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2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지만 2013년 여름 진종오는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와 재혼 심경에 대해 말을 했는데요. 이혼을 하면서 극도의 슬럼프를 겪었으며 이혼 사유는 워낙 합숙이 많아 가족과 똘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다보니 나만 생각했고 안 맞는 부분이 생긴 것 같다고 했네요. 지금은 새로운 가정이 이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내가 많은 도움과 힘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진종오에 대해 알아봤어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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