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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축구선수 조원희는 이번주 방송되는 축구 예능 '뭉쳐야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조원희는 은퇴이후 유튜버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선수겸 코치로 다시 복귀를 하며 팀의 K1 리그 승격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죠. 오늘은 축구선수 조원희 아내(부인) 권나연 결혼 자녀 재혼 프로필 과거 고향 학력 이혼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원희는 1983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77cm, 몸무게 73kg 이라고 하네요. 조원희는 2002년 울산 현대에 프로 입단을 하게 되었으며 2018년 수원삼성에서 은퇴를 하였다가 올해 7월 부터 K2리그 수원FC 플레잉 코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죠.



조원희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2002년 울산 현대에 데뷔하였지만 1경기 출장만을 기록하며 광주 상무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나 상무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자리를 잡게 되고 전역 직후 수원 삼성에 입단을 하게 되었어요. 수원에서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하였으며 공격적인 능력은 좋았지만 돌아오지 않는 윙백으로 점차 기용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지만 다행이 활동량을 눈여겨본 차범근 감독이 조원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조원희는 2008년 영국 위건 애슬레틱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원희를 영입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팀을 옮기고 다른 감독이 오며 자리를 잡지 못했고 부상까지 당하며 좋지 않은 상황으로 2010년 수원으로 임대를 오게 되었고 시즌 종료 이후 중국 광저우 헝다로 이적을 하게 되었죠. 조원희는 광저우 헝다에 이어 우한 줘얼에 이어 일본 오미야에 입단을 할 계획이었지만 K리그 챌린지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FC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랜드에서 한 시즌을 마친 뒤 다시 수원FC로 돌아왔고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후 K리그 해설진으로 합류를 하기도 하였죠.



조원희는 은퇴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고 현재 플레잉 코치 신분으로 K리그2 소속인 수원FC에 현역 복귀를 하였습니다. 조원희는 지난 2012년 12월 아내 권나연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원희의 아내 권나연의 직업은 결혼 당시 모델이었다고 하며 결혼식을 올린 당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으며 아들을 출산한 뒤였다고 알리며 속도위반이었음을 밝히기도 하였어요. 조원희와 아내는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조원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아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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