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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예능 '1호가 될순 없어' 에 출연하여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이경실의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 반갑습니다. 오늘은 개그우먼 이경실의 프로필 과거와 전남편 이혼 이유 아들 딸 나이 고향 대학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이며 이경실 키 166cm 몸무게 5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는군요. 학력사항으로는 군산여자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남편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이 있습니다. 이경실은 1987년 MBC 제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코엔스타즈라고 하네요.

 

 

이경실은 과거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됩니다. 원래 이경실은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는데 대학교 4학년 2학기 등록금이 필요하던 중에 개그 콘테스트 대상 상금이 1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금이 70만원인 금상을 타게 되고 세금 33%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 나니 남는 돈이 없어서 그대로 MBC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경실은 전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남편에게 2003년도에 폭행을 당하며 입원을 하였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한때 방송에 전남편과 함께 출연을 해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상황이라 많은 충격을 주었으며 이 일로 인해 한동안 이경실을 방송에서 못 보기도 하였죠. 다행이 재기에 성공하였고 사업가인 최모씨와 재혼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년전 이경실 현남편의 사건으로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경실이네요.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였으며 예뻐진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고 아들 손보승은 배우 생활을 시작해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금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려는 이경실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