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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홈타운'에서 '학원장'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윤경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도 드라마 '낮과 밤', '빈센조'와 영화 '자산어보'와 '아이들은 즐겁다', '모가디슈'를 통해 다양한 배역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윤경호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학력 아버지 영화 드라마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경호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고향은 전라남도 출생이라고 합니다. 1980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키 180cm,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우석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버지와 남동생, 그리고 부인과 자녀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입니다.

 

윤경호는 우석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고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 데뷔가 한참 지난 뒤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의 부하였던 '김우식' 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후로도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윤경호의 과거 어린 시절을 알아보면 윤경호가 고등학생일 때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아버지와 동생, 셋이서 살았다고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는 윤경호가 배우가 되고자 했을 때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돈도 없으니 기술을 배우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윤경호는 하루빨리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고 연극에 매료되어 연기자가 되기를 원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는 심했었다고 합니다. 윤경호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신문광고를 보고 보조출연자 사무실을 찾아갔고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경호는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연극무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기를 했었다고 하며 잠시 드라마에 모습을 비췄지만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가게 되었고 계속해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면서 영화 오디션을 계속 보다가 결국 영화에 캐스팅도 되면서 영화에서도 얼굴을 비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경호는 영화 '군함도'에 출연할 당시 몸무게를 무려 34kg을 빼는 열정을 보여주었는데 그래서 1억 원이 드는 장면에서 NG를 냈지만 감독이 봐주는 등 믿음이 가는 배우로 통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은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서 드러냈고 연기력에 인정을 받으면서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그런 윤경호는 사실 이미 결혼을 해서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도 두 명이나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12월 인터뷰에서 "얼마 전 태어난 둘째가 이제 백일이 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죠. 하지만 윤경호는 부인의 얼굴이나 정보, 그리고 자녀의 얼굴 또한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윤경호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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