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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의 주장인 오재원선수가 뜬금없이 승리 버닝썬 사건에 이름이 오르고 있습니다. 승리의 필리핀 생일 파티에 오재원 선수가 초대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재원 선수 프로필 연봉 버닝썬 승리 이문호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재원선수는 1985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입니다. 키 185cm 에 몸무게는 80kg 이라고 하며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학동초 - 경원중 - 야탑고 - 경희대 출신이며 2003년 2차 지명 9라운드 전체 72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 하였습니다. 오재원선수의 연봉을 알아보면 2019년 연봉으로 5억 5천만원으로 계약 하였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오재원선수는 오식빵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경기 중 입모양으로 욕을 자주 하는 모습이 찍히며 생긴 별명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야구센스와 팬서비스로 인해 두산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선수인데요 과거 야탑고를 졸업한 2003년에 두산 베어스의 2차 9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금을 거의 못 받게 되자 경희대학교로 진학하였고 2007년 경희대학교를 졸업 한 뒤 두산 베어스에 입단 하였습니다.




오재원선수는 특유의 허슬 플레이와 세레머니로 두산 팬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지만 다른 팬들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대주자로 활약을 이어갔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다 2011시즌은 46도루로 도루왕을 차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 시즌까지 두산에서 주전 선수와 주장을 하기도 하고 좋은 활약을 펼치다 2015년 시즌이 끝난 뒤 계약기간 4년 계약금 12억 연봉 5억5천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38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두산 베어스에 잔류하였습니다. FA 계약이 올해 까지라 올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FA 계약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네요.





최근 들어 야구선수들의 팬서비스 부족에 대해 엄청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오재원선수는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팬서비스를 아주 잘 해주는 선수로 뽑히기도 하였고 또한 후배들에게 팬서비스의 중요성을 매일 각인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 덕에 두산베어스에서는 팬서비스로 문제되는 선수는 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갑자기 불어 닥친 빅뱅의 승리 파문에 뜬금없이 오재원 선수의 이름이 오르며 오재원선수의 이름이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문제가 되었던 승리의 생일 파티가 필리핀 팔라완에서 있었는데 당시 초대된 사람들의 명단이 공개 되었습니다. 거기 국내 지인으로 오씨 라는 이름이 공개 되었는데 당시 생일 파티에 오재원 선수 역시 같은 공간에 있는게 확인 되었습니다. 거기다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이문호와 함께 공동 대표로 음식점을 운영 중 임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그 공간에 함께 있었다는 것으로 동급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연관되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오재원 선수로 확실히 밝혀지면 야구팬들에게는 조금 충격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오늘 오재원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유익한 정보 되셨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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