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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가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명창 신영희의 국악 사랑이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전통음악인 국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신영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인 신치선 으로 부터 판소리를 익혔습니다. 이후 여러 명창들에게 20대 중반까지 배운 뒤 서울에 올라와 만정 김소희 명창문하에서 배움을 하였고 1970년대 중반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였으며 1977년에 남원 춘향제 명창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1992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전수교육조교로 지정, 2013년 김소희 명창의 뒤를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첫 남편은 소리를 한다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고 첫번째 남편은 일찍 사별하였고 50세 이후 재혼을 하였는데 재혼한 남편은 신영희 명의의 900평 별장을 자기의 이름으로 바꿔 놓기도 하였고 이후엔 바람까지 피고 결국 1994년 결혼해 2005년 이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첫째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만 한 명이 있습니다.



1942년 3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78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출생이며 국악인으로 판소리 인간문화재 입니다. 1952년 무려 11살의 나이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국악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국악인 입니다. 대중음악과는 달리 전통음악인 국악을 알리기 쉽지 않아 신영희는 코미디TV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바로 1988~1990년 KBS 'TV 쇼 비디오 자키' 에서 방영된 김한국, 김미화 주연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쓰리랑 부부' 에 출연했습니다.





결국 국악의 대중화에 앞섰고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는 등 훌륭한 업적을 남긴 신영희이지만 결혼 실패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신영희는 22살에 첫 결혼을 했습니다. 두 번의 결혼도 이혼을 했지만 지금은 자녀와 함께 행복해 보이네요. 오늘 신영희 전남편 재혼 딸 사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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