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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아카데비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수상 소감을 할때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통역사 샤론 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명예교수 곽종철은 샤론 최에 대해 재능이 타고 났기 때문에 전문 통역사 만큼 빨리 통역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럼 마음이 있으니깐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오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샤론 최의 통역 영상은 SNS에서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뛰어난 통역 실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샤론 최는 아카데미 시상식 전 칸 영화제에서부터 기생충 팀 수상 소감 통역을 맡았다고 해요. 특히 봉준호 감독의 마음을 잘 살려 통역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오스카 시즌의 MVP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샤론 최는 특히 봉준호 감독의 유머, 개그까지 잘 통역을 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본명 최성재, 국적 한국, 올해 나이 25살이라고 하네요. 아직 키, 학력, 고향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대학 영화 전공자로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편 영화 연출 경험도 있으며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이 북미 지역에 공개가 되었는데 그때 이창동 감독 통역도 맡았다고 해요. 당시에도 완벽한 통역으로 칭찬을 받았네요.

 

미국에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상식 관련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네요. 작년 5월 칸 영화제부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담당하여 '봉준호 입'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에게 '언어 아바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동안 얼굴과 탄탄한 각선미,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훈훈한 미소가 돋보이네요. 그리고 결혼 안 한 미혼이라고 했으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그럼 샤론 최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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