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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은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공연 위주로 활동을 하며 방송에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변진섭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해 주게 되었네요. 오늘은 변진섭의 프로필 과거와 부인(아내) 이주영 러브스토리 자녀 아들 나이 근황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진섭은 1966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생이며 변진섭 키 168cm 체중은 62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배문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농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이주영과 아들 변재성, 변재준이 있다고 합니다. 변진섭은 1987년 제1회 MBC 신인가요제 '우리의 사랑 이야기' 은상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J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변진섭은 2000년 아내인 이주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주영은 원래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을 하였으며 1994년에는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둘은 12살 띠동갑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1996년 이주영의 선배언니가 변진섭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우연하게 합석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변진섭은 31살이었고 이주영은 19살로 미성년자였다고 하는군요. 한 자리에서 함께 있다 밤 10시가 되자 집에 가야한다며 돌아가는 순수한 모습에 끌리기 시작하였고 같은 자리에 있던 황영조에게 이주영이 삐삐 번호를 알려주자 외우고 있다가 변진섭이 이주영에게 연락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변진섭의 적극적인 모습에 사귀기 시작을 하였으며 그렇게 1997년 4월 프러포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이주영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었고 결국 졸업한 뒤 2000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변진섭과 아내 이주영은 아들 두 명을 출산을 하였습니다. 이주영은 운동 중단과 출산으로 체중이 30kg 넘게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외출을 거부할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하였지만 변진섭은 대신 아이들을 봐주고 칭찬해주며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아내는 1년 반 동안 운동으로 다시 결혼 전의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정말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부인데 ,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