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김미현 프로필 나이 과거 리즈 전남편 이원희 이혼이유 아들 근황 키

김미현 프로필 나이 리즈 전남편 아들 키

골프선수 출신 김미현은 오늘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슈퍼땅콩' 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김미현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반갑네요. 오늘은 김미현 프로필 정보 리즈 나이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결혼 재혼 아들 고향 키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선수 김미현은 197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고 키 153cm, 몸무게 55kg 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부산진여고 - 용인대학교 중퇴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 졸업이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김미현 가족으로는 아들 이예성이 있고 1996년 KLPGA 입회로 데뷔 하였습니다.

 

김미현은 153cm의 단신으로 땅콩을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은 키로도 괴력을 발휘하며 대회에서 여러 우승을 따면서 '슈퍼땅콩'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세리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했고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박세리의 벽에 가려져 저평가 되기도 하였죠. 원래 체격이 작았는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리기도 하였다고 하며 1996년 KLPGA에 정식 데뷔한 후 2012년 10월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김미현은 2008년 4살 연하의 유도 선수인 이원희와 결혼식을 올리며 스포츠스타 커플이 되었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2011년부터 성격 차이로 인한 불화가 시작이 되었고 2012년에는 김미현과 전남편 이원희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하였죠. 하지만 당시 이원희는 여자 유도대표팀 코치로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하며 런던 올림픽을 준비중이었고 김미현은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고 있어 별거는 아니였다고 하네요.

 

당시 김미현과 전남편 이원희는 부부싸움을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혼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김미현과 이원희는 2015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당시 7살이던 아들과 출연해 아들이 골프신동이라며 골프 선수로 키우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이후 이혼설이 가라앉았는데 2018년 2월 이원희가 여자 탁구선수와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미현 전남편인 이원희는 2003년 부터 지금의 아내와 알고 지냈고 2016년 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쯤 김미현과 이원희는 이혼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인지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전부터인 성격차이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된 김미현인데요 앞으로는 종종 방송을 통해 근황 소식 전해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