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연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고향 찰랑찰랑 방탄 진

가수 이자연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고향 찰랑찰랑 방탄 진

가수 이자연은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자연의 프로필과 나이 과거 남편 결혼 고향 노래 찰랑찰랑 방탄소년단 진 근황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연 프로필 정보 - 본명 이현옥이며 195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살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군위권 소보면 출생이고 키 165cm, 혈액형 O형이에요. 최종학력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졸업이며 가족은 남편 김종삼과 자녀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1986년 노래 '당신의 의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자연은 1986년에 나훈아의 곡인 '내 당신'을 개사한 '당신의 의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여자는 눈물인가 봐', '구름 같은 인생', '찰랑찰랑'등이 큰 인기를 끌었죠. 그리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되며 여성 가수로 최초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자연은 과거 데뷔곡을 연습할 때 노래가 마음에 안 들어서 투정을 부린 적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재미도 없어서 다음날 마음에 안 든다고 했더니 나훈아가 "너는 곡 값도 안 주고 뒤에서 구시렁거린다고 노래나 열심히 하라"라고 해서 그럼 곡 값을 주겠다 말한뒤 나훈아에게 곡 값으로 2,000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자연은 사실 가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다고 하는데 말보다 노래를 먼저 배웠다고 하며 어렸을 적인 4~5살 때 라디오를 보고 저 안에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에 라디오를 뜯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을 가족 몰래 나갔다가 TV에서 들켰다고 하며 집에서 학교를 가던지 취직을 하던지 결혼을 하라고 하자 가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하네요. 데뷔 이후 히트곡 '찰랑찰랑'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자연의 남편과 자곡가 이호섭이 형님 동생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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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은 1996년, 3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선물로 녹음하는 날 이호섭이 선물로 주겠다고 해서 받았고 그렇게 행운이 찾아와 많은 사랑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자연은 결혼은 늦었지만 아기를 갖고 싶어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지만 2번 정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은 "우리 둘이 살자"라고 말했고 '이렇게 힘들 때 뭘 할까' 고민하다가 학교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며 공부를 하며 치유했다고 하네요.

 

이자연은 2011년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기자 전형에 응시해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대학 동기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진은 데뷔하기 전으로 연예계 지망생 신분이었고 이자연에게 '누나'라고 부르면서 같이 어울려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자연이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된 후 문화훈장을 방탄소년단이 받게 되었는데 그때 진을 만났고 '누님'이라고 불러 너무 반가웠다고 특별한 인연임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자주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여주는 가수 이자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