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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용임은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김용임은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인연일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오늘은 김용임 나이 재혼 남편 시성웅 결혼 전남편 이혼이유 자녀 과거 리즈 몸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트로트가수 김용임은 1965년 1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라고 하며 가족은 남편 시성웅이 있고 자녀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네요. 김용임은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 하였으며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입니다.

 

김용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 하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이후 김용임은 첫번째 결혼을 하면서 가수를 은퇴하게 되었어요. 가수 활동을 접으면서 결혼을 하게 되고 평범한 주부로 지내게 되었는데 전남편과는 결혼 생활 중 말다툼 끝에 좋지 않은 일이 발생되었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과 전남편 사이에 아들이 한 명 있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김용임은 이혼 후 숨어사는 듯 살다가 주변에서 노래를 다시 하라는 권유를 받고 '메들리 앨범'을 냈다가 휴게소에서 대박 나면서 다시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러며 다시 재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의 현재 남편인 시성웅인데 남편 시성웅은 원래 김용임의 매니저였는데 둘은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김용임은 남편 시성웅과 결혼할 때 시댁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자식 딸린 재혼이고 남편은 초혼이라 시댁의 재혼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둘은 이미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에 시댁의 반대가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용임과 시성웅은 1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임의 나이가 45세라고 하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김용임의 시댁은 11남매 중 막내아들이며 시누이만 무려 일곱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남편과 재혼하는데 정말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네요. 김용임은 늦깍이로써 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된 만큼 아프지 않는 한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