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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어부를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철 프로, 바다 낚시의 명인으로 낚시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유명인입니다. FTV 를 통해서 방송 모습을 보여주다 낚시의 인기를 힘입어 도시어부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박진철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철 프로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살입니다. 결혼 유무와 부인(아내) 사진 등 개인적인 정보는 공개 되지 않았네요.. 도시어부에 출연중인 출연진과의 나이차이를 본다면 이덕화가 1952년생 67살, 이경규는 1960년생 59살로 박진철과는 나이 차가 조금 나는 편이네요. 현재 낚시 장비 업체인 아티누스를 설립 하여 대표로 있기도 합니다.


박진철이 어린 시절 낚시에 빠지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집 근처 조그만 연못이 있었고 동네 형이 만들어준 대나무 낚싯대로 볼펜 만한 붕어들을 잡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 혼자의 힘으로 뭔 가를 성취한 느낌을 생애 처음으로 만나는 순간 이였고 그렇게 평생 낚시에 빠지게 되는 박진철 프로가 되었습니다. 



박진철 프로는 일찌감치 낚시 실력을 인정 받아 2005년 한국프로낚시연맹에 명인으로 등극 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시마노 갯바위 부문 공식 인스트럭터로 지명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박진철 프로의 낚시계 활동을 보면 일본의 유명한 낚시 조구사들은 한번 씩 박진철프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일본 시마노 사의 명예 인스트럭터와 아티누스 인스트럭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주로 FTV 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유튜브 박가의 패 로도 낚시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많은 일반인 들 에게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낚시 연맹쪽에서도 많은 시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 낚시에서는 당당히 명인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박진철 프로입니다. 방송에서도 착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본인이 설립한 회사의 제품으로 보이는데 아티누스 제품으로 국내 낚시인들에게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필드에서 착용하며 단순한 의류가 아닌 기능성에서도 뛰어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하는군요. 그 덕에 낚시로 유명한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아티누스 정식 대리점을 입점 시키고 있습니다. 이상 박진철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았는데요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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