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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팀의 코치로 활동중인 홍성흔과 딸 홍화리가 예능 '공부가 뭐니'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홍성흔 코치와 딸 홍화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홍성흔 부인(아내) 김정임, 딸 홍화리, 집, 연봉, 프로필, 몸매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흔 코치는 1976년 12월 12일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고향 지역은 강원도 횡성군 출신이며 서울공릉초 - 중앙중 - 중앙고 - 경희대를 나왔습니다. 포지션은 포수와 지명타자를 하였으며 1999년 1차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 하였습니다. 1999년부터 2008년 까지 두산베어스 2009~2012년 롯데 자이언츠 2013~2016 두산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2018년부터 AZL 파드레스 2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흔선수는 경희대 체육학과 졸업 시즌인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제3의 포수로 금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바로 다음해 두산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데뷔를 하였고 데뷔 해 역대 포수 두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하였습니다. 경쟁 포수가 김태형 , 진갑용이 있었지만 데뷔 시즌부터 2007 시즌까지 두산의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습니다. 2008 시즌까지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였으며 대표적인 공격형 포수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3년 부상을 당하였고 포수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그 뒤부터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2006년에는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에 오르기도 하는등 엄청난 인기를 얻던 홍성흔은 2007년 이대호에게 도루를 허용할 정도로 포수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데드암 증세가 온것으로 보이며 포수 자리는 완전 멀어지고 지명타자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2008 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김경문 감독은 포수에서 지명타자나 1루수로 전향하여 타격능력을 살릴려 하였지만 포수에 미련이 있었던 홍성흔이 이에 반발하였고 트레이드를 요구하기도 하였지만 실제로 추진 되진 않았고 지명타자로 3할 3푼을 기록 하는 등 좋은 성적은 꾸준히 보여주었습니다. 



2008시즌이 끝난 후 FA를 선언한 후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최대 30억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9년 팀을 옮긴 직후 부터 3할 7푼 1리 라는 기록으로 타율2등 을 기록하기도 하였고 2010 시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2011시즌은 롯데자이언츠의 주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롯데 시절은 홍성흔 본인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롯데에서의 선수 커리어는 끝이 났습니다. 


박찬호 선수의 추천을 받아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코치연수를 받고 있습니다013년 다시 두산베어스로 돌아간 홍성흔은 2016 년까지 선수로 활약하였고. 아내 김정임은 3살 연상으로 모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결혼식을 하고 딸 1명, 아들 1명이 있습니다.위 사진은 홍성흔 선수 은퇴식날 가족 사진입니다! 김정임 '인스타그램'에서 훈훈한 가족 사진들과 패션 코디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연관검색어에 '홍성흔 이혼'이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딸 홍화리는 현재 탤런트라고 하네요. 선수 당시부터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던 홍성흔이라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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