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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은 TV조선 시트콤 '어쩌다 가족'에서 '진희경'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2년만에 모처럼 시트콤을 통해서 얼굴을 비추게 된 진희경이네요. 오늘은 배우 진희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진희경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남편 결혼 몸매 자녀 근황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진희경은 1968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 출생이고 키 174cm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군산대학교 음악과 첼로 전공 중퇴이며 가족으로는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 진희경은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진희경은 과거 대학생 때 첼로를 전공하다가 적성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모델로 전업을 했다고 하네요. 1989년부터 4년간 탑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델이 되었는데 174cm의 큰 키에 선 굵은 개성있는 얼굴로 각종 런웨이의 메인모델로 활약했으며 수 많은 광고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1990년대 초중반까지 모델 박영선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약을 하다가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에 출연하며 배우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진희경은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던 200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진희경은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었기에 '진희경 재혼' 등의 루머가 생기기도 했는데 초혼이었다고 하는군요. 진희경의 남편은 사업가이며 남편이 2살 연하였다고 합니다. 진희경과 남편은 2006년부터 만나 사귀기 시작하였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진희경의 남편은 외국인으로 착각할 만큼 190cm가 넘는 키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의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희경은 남편의 나이가 2살이나 연하지만 언제든지 기댈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넓고 그릇이 크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는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후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결혼 이후 자녀를 가지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진희경의 결혼 당시 손지창과 오연수가 담당을 하였다고 하는데 오연수와 진희경이 친해지게 되어 손지창이 진희경의 결혼식 행사를 맡은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진희경은 남편과 결혼 이후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 로 다시 연기를 시작 하였죠. 진희경은 사실 본인의 실제성격과 가장 잘맞는 개그 캐릭터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영화 '써니' 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배우 홍진희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다행인지 감독이 강소라가 연기한 하춘화 역할을 맡겼고 좋은 연기로 배우로 다시금 출연을 이어가게 해주었죠. 최근 다시금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희경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진희경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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