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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프로필 부인 아내 자녀 가족

현재 SBS 드라마 '배가본드' 에 출연 중인 정만식이 JTBC 예능 '한끼줍쇼'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가 쉽지 않았던 배우 정만식이죠. 방송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배우 정만식의 프로필과 나이 부인 아내 자녀 가족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만식은 1974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정만식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이며 정만식 키 177cm 입니다. 정만식은 2001년 영화 '총냄새' 로 데뷔 하였으며 가족은 부인 린다전이 있다고 해요. 정만식 소속사는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정만식은 강하게 생긴 외모와 첫 인상 때문에 거친역을 주로 맡았지만 사실 연기폭이 아주 넓은 배우로 착한역과 악한역을 다양하게 연기한 명품 조연 배우이죠. 사실 나이에 비해서 노안인 이유도 있지만 단역으로 출연을 하다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 하였고 2010년에는 영화 '부당거래'에서 공 수사관으로도 유명해 지기도 하였죠. 2013년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는 착한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정만식은 7년전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만식 부인은 린다 전으로 일본에서 무려 18년이나 유학 생활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정만식 부인 린다전은 일본에서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약해 꽤 유명했다고 하네요. 정만식과 부인 린다전 나이차이는 1살 어리다고 하는군요.. 정만식과 린다전은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는데 정만식은 한국 연극팀, 린다전은 일본 연극배우로 만나 첫인상은 매우 안좋았따고 하네요. 너무 단순하고 무식한 이미지로 욕을 너무 많이 해 정만식이 합석을 하자는 제의에 꺼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정만식의 사랑의 돌진에 린다전은 받아주게 되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4년 간 연애를 하다 린다전이 한국에 들어온지 3일 째 되는 날 혼인신고를 했고 5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정만식은 생긴 것과 다르게 상당히 애교가 많으며 하루에 50번은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그런 정만식과 부인 린다전에게는 안타깝게도 자녀가 생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린다전은 난임 사실을 고백 하기도 하였는데 둘의 금슬이 너무 좋아서 삼신할매가 점지 해주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곧 정만식 린다전 자녀 관련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응원하며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도 계속 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