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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스님 프로필 나이 고향 사연 사찰음식 레피시

정관스님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사찰 음식의 대가로 이번 '욱토크'에서 사찰 음식, 음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정관스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셰프의 테이블3'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찰 음식은 수행을 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 사찰 음식은 철학자 셰프, 서양 최고 요리사들에게 영감을 준다 등에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도 했다고 합니다. 정관스님을 '샤론 스톤'이라고 불렸는데 그 이유는 촬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스님이 고마워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의미라고 했네요.

 

 

1956년생으로 만으로 실제 나이 64살이네요. 고향 지역은 경북 영주시이며 소속 백양사 천진암 주지이라고 합니다. 경력 사항은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회 부회장, 풋내 사찰음식연구소 소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찰음식 교재 편찬위원, 백양사 천진암 주지, 신흥사 주지, 망월사 주지, 홍련암 주지라고 하네요. 정관스님은 백양사 천진암 주지로 한국의 사찰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대표적 음식 수행자라고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 학교에서 '한국 사찰 음식'이 정규 과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 영국 런던캠퍼스에서 한국 사찰음식이 정규 커리큘럼이 되어 3월부터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스님이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정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단순히 음악만을 다룬 것은 아니며 초파일 음식을 마련하기 전에 도량을 청소하고 연등을 만들어 달고 새벽에 예불을 올리고, 밭에서 딴 식재료를 다듬고 조리해 상을 내놓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고 했네요.

 

 

사찰 음식은 식재료가 가진 맛과 향을 최대한 끄집어내야 한다고 하며 레시피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앞세운 사찰 음식을 보니 정갈하고 수행이 느껴지는 드는 음식입니다. 김장철이 되면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러 온다고 해요. 지금은 전세계 미슐랭 스타 셰프들까지 한국으로 찾아온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정관스님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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