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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 프로필 나이 젊은시절 남편
이수영 사업가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수영은 직업을 4번이나 바꾸면서 모은 재산 766억 원을 카이스트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신혼생활, 집 공개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수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사업가 광원산업 회장이며 과거 일제강점기에 8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목축업자, 기자, 모래 판매업자, 부동산 사업가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1980년에는 17년간 활동한 기자 일을 그만두고 목장 사업을 했으며 처음에는 돼지 2마리, 소 3마리로 시작했지만 이후 돼지 1000마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모아 1988년에는 백화점 한 층을 인수했으며 부동산 전문 기업이 되었다고 하네요.
본명 이수영, 국적 한국, 1936년생으로 만으로 나이 86살이네요.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학력은 경기여자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남편 김창홍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은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 광원산업 회장, 서울경제신문 기자,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신문 기자가 있습니다. 소속 광원산업 회장,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이라고 하네요.
2018년 서울대 법대 동창생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창홍은 이수영의 학창 시절 첫사랑이며 이수영은 80년 넘게 독신이었지만 남편 김창홍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창홍은 1935년생이며 두 사람 나이 차이 1살 차이라고 하네요. 남편 김창홍은 행정고시 합격을 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카이스트'에 766억 원을 기부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카이스트에 기부를 했는데 그 이유는 언젠가는 사회에 재산을 환원하려고 생각했고 우리나라의 국가 발전을 위하는 길이 생각해보다 카이스트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과학기술의 힘이 한국 발전의 힘이며 그 원동력이 카이스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연구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은 회장 이수영 과거 리즈, 젊은 시절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