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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희는 이번 주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미희는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후 최근까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럼 오미희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전남편 이혼 딸 학력 고향 리즈 재혼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희 프로필 정보 - 1958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최종학력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이에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홍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미희는 1980년 드라마 '수사반장'을 비롯해 '사랑과 결혼', '눈의 여왕', '궁S' 등의 드라마와 영화 '언니가 간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의 영화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가요산책', '가요응접실', '그대 곁에 오미희입니다', '오미희 행복한 동행'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인기 DJ이기도 해요. 거기다가 우리나라 최초로 샴푸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때 '윤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배우 오미희이지만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는데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전남편과의 이혼 소송, 암투병 등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오미희는 1983년 집안의 중매로 만난 의사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오미희의 남편은 서울의 모 대학 부속병원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딸을 출산한 지 백일만에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출산한지 100일 만에 딸과 이별을 하게 되면서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두 번째 이혼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정도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희는 첫번째 이혼 이후 오랜시간동안 솔로 생활을 하고 있다가 199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의사 직업을 가진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어요. 오미희의 두번째 재혼 남편은 오미희보다 4살 연상이었고 두번째 남편 역시 재혼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희는 두번째 남편과의 재혼을 처음 만난 후 불과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결혼 생활 역시 1년 2개월 만에 끝나며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죠. 오미희는 이 두번째 이혼 당시 남편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였는데 당시 폭행으로 등뼈가 부러져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는 등 상습폭행을 당했다며 남편을 고소하게 되었어요. 당시 대학 교수였던 오미희의 두번째 남편은 자발적으로 강단을 떠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1년 2개월의 결혼생활이었지만 소송은 무려 5년이나 이어지게 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하였죠. 그럼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오미희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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