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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심은경이 tvN 드라마 '머니게임' 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심은경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반갑고 상대역 유태오와 좋은 케미로 사랑을 받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심은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 에서 생각시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심은경은 드라마 '황진이' 와 '태왕사신기' 에서 하지원과 이지아의 아역을 맡으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1년에는 영화 '써니' 로 첫 주연작을 연기하며 아주 좋은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고 영화 역시 흥행이 성공을 거두게 되었네요.

 

 

본명 심은경, 1994년 5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생이며 심은경의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서울언북초등학교 - 서울청담중학교 -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 이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 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심은경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AND 라고 하네요.

 

 

아역 시절에는 공포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였지만 성인 연기자가 된 2010년대에 들어서는 코미디 장르에서 흥행을 하는 모습을 남겼기 때문에 심은경의 성격이 밝고 털털하고 재미난 성격으로 생각이 되지만 실제 심은경의 성격은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편이라고 하는군요. 심은경이 아역연기를 시작하였던 계기 역시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서 그런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 하였다고 하네요.

 

 

2016년에 출연한 '로봇, 소리'에서는 로봇의 목소리에 기계음으로 나오며 영화 '부산행' 에서는 제일 처음 좀비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죠. 그리고 처음으로 독립영화인 '걷기왕' 에 출연하였는데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 다 흥행에는 실패하였고 이후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 와 '특별시민' 에 출연하였는데 흥행에도 실패하였고 진지한 역할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비판까지 나오기 시작하며 배우 커리어에도 타격을 입기도 했네요. 그리고 가수 서태지와는 함께 광고를 출연했고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지아 아역으로 출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서태지 이지아 숨겨둔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에요. 그럼 영화배우 심은경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