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구본수 프로필 나이 과거 학력 서울대 안단테 집안 인스타 보이스킹 키

성악가 구본수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콘서트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성악가 구본수의 프로필 나이 집안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악가 구본수의 프로필부터 보면 1988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네요.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 사항은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독일 프란츠리스트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마스터 과정이며 종교 기독교입니다. 소속그룹 안단테, 소속사 위클래식으로 데뷔 시기는 첫 솔로 앨범 '봄'이라고 하네요. 그밖에 수상 내역은 2019년 제28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성정음악상, 제28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수원음악상 등이 있으며 키, 몸무게, 군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구본수 직업 성악가 겸 가수로 성부는 베이스라고 합니다. 성부를 넘나드는 광폭 음역대와 자유로운 바이브레이션, 가성 진성 두성 등 다양한 창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고 하네요. 이후 아침 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 출연하여 울림이 깊은 보이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멤버이며 리더라고 합니다. 안단테 멤버는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 베이스 구본수 이렇게 3명이라고 하네요.

 

구본수는 과거 성가대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과거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말을 더듬기도 하는 등 대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한 것에 희열을 느끼고 진로를 정했으며 셀프 음악 치료를 하면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기타 연주도 잘 하지만 일렉 기타, 드럼, 베이스 연주도 뛰어나고 음역대는 베이스지만 2옥타브 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에는 지독한 공부벌레로 가방에 두꺼운 전공 분야 책을 많이 넣고 다녔다고 하네요. 독일 유학을 간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쪽 공부를 하다가 졸업하고 독일을 한 번 가볼까 생각을 했고 독일 숲에 바람이 불 때 나는 소리가 궁금해서 호기심에 독일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구본수는 한예종 오페라 황진이, 한예종전문사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이몬도 역, 한예종 오페라 마술피리, 한중 베이징포럼 디너쇼 초청연주, 하이든 천지창조, 이화여자대학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바르툴로 역, 한예종 오페라 돈 조반니 레포렐로 역, 오페라 라 보엠 철학자 콜리네 역, 사랑의 묘약 둘카마라 역, 독일 예나 필하모닉 카페 콘서트 초청, 바이마르 국립음대 오페라 마술피리 자라스트로 역, 바흐 칸타타, 베토벤 합창교향곡,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팬타스틱 팬미팅 콘서트,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 송년음악회 음악가들의 수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엔니오 모리꼬네 마티네 콘서트, 그때 우리의 봄 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