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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고향 학력 인스타 

배재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으로 선임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재정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이 되었고 제5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어요. 그럼 배재정 의원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결혼 남편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배재정 프로필 정보 - 1968년 2월 16일생으로 나이는 55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 출생이고 학력사항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 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 수료라고 하네요. 가족은 남편이 있으며 자녀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배재정 의원은 과거 18년 동안 부산일보의 기자로 일하다가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7번 후보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되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출마했는데 41,055표를 득표하며 불과 1,869표 차로 장제원 의원에게 낙선하였고 당시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어요.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출마해 59,346표를 얻었지만 안타깝게 연이어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배재정은 부산 초량에서 태어나 양말공장에서 기술자로 일했던 아버지를 따라 서울, 상남을 거쳐 초등학교 4학년 때 부산시 사상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귀염둥이 첫째 딸 언니와 집안의 귀한 장손 남동생 사이에 끼어 이도저도 아닌 집안 위치 때문에 '공부라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학창 시절 공부에 매진해 그 덕에 중학생 때까지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었다고 하는군요. 고등학교는 부산 동구에 있는 데레사여자고등학교에 입학했고 고등학교 반 편성 배치고사에서 전교 19등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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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은 대입을 앞두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길 희망했으나 부모의 허락이 되지 않아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민주화 투쟁을 하던 시기였는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취업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민주화 투쟁에 참여하진 못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남녀 차별의 벽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대기업 입사를 접고 기자의 꿈을 갖게 되었고 결국 부산일보에서 만 18년간 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이후 부산문화재단에서 일을 하다가 당시 민주통합당에서 영입 제의를 받아 비례대표 7번 후보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되었어요. 이후 문재인 정권에서 주요 요직을 맡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재정의 가정사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배재정의 남편은 같은 동아일보 출신 동료 기자와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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