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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은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 '해인당이씨' 역을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사극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명세빈 프로필 나이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자녀 아들 고향 학력 근황 출연작 인스타 성형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세빈 프로필 정보를 보면 1975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출생이고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 졸업이고 가족은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빙고이엔티 입니다.

 

명세빈은 유명 원로 영화배우인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인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가 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는데 갑자기 파혼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죠. 둘은 1999년 1999년 제 3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행사가 끝난 뒤 열린 축하 파티에서 합석을 하면서 친분을 이어갔고 이후 함께 영화를 관람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4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고 하는데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네요.

 

 

문희의 아들 장준호의 집안에서 집안에 연예인이 두 명이나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아 반대를 하던 중 문희가 직접 자신의 아들이 연예인과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둘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졌죠. 하지만 이번에는 명세빈의 집안에서 결혼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명세빈의 결혼은 흐지부지하게 끝이 났다고 하네요. 갑자기 파혼을 하게 되며 그 탓인지 이 때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MBC '대장금'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거절했고 우여곡절 끝에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의 변호사 직업을 가진 전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8년, 결혼 5개월만에 이혼을 하였고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죠. 당시 이혼 이유에 대해서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결혼식만 올렸을 뿐,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있다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명세빈과 전남편 사이에는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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