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선수 장성민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여자친구 인스타 연봉 체중 키

럭비선수 장성민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장성민은 얼마 전 끝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럭비 선수 장성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과거 여자 친구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럭비 선수 장성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2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입니다. 키 187cm, 몸무게 113kg 이라고 하며 학력사항 오정초 - 부천북중 - 부천북고 - 고려대 졸업이라고 하네요. 포지션은 풀백을 맡고 있다고 하며 현재 포스코건설 럭비팀 소속입니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럭비 7인제 동메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도쿄 올림픽 럭비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쳤어요.

 

장성민은 과거 중학교 1학년 때 럭비를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취미로 럭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뚜렷한 목표의식이나 지향점이 없어서 기량은 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자연스럽게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었고 부천북고 2학년이 될 때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럭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면서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고쳐 잡았다고 하네요. 그때부터는 럭비에만 몰두했다고 하는데 취미였던 럭비는 인생 전부가 되었고 우월한 신체조건과 탁월한 운동신경에다 노력까지 더해지며 장성민을 막을 수 있는 적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장성민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0년 3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모교인 부천북고를 두 번이나 정상에 올라놓게 되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오르며 고교 최고의 스타가 되었어요. 그렇게 고려대에 진학한 장성민은 곧바로 대학 최고의 풀백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대표팀 상비군까지 갔는데 부상 때문에 뛰지 못했고 그 아픔으로 인해 럭비가 92년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리우 올림픽은 장성민에게 더욱 특별하였다고 하네요. 장성민은 고려대에 진학하며 많은 운동량과 체계적인 훈련 등 모든 것이 고등학교 때와 달랐지만 힘들어도 좋은 환경 아래, 기량이 뛰어난 선배들과 운동을 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성민은 상무를 통해 군대를 다녀왔으며 당시 고등하굑 때부터 올림픽 무대에서 뛰는 상상을 매일 했다고 밝히며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죠. 당시 상무 감독님은 장성민에 대해 "국내 최고의 선수라고 보면 된다. 체격 조건도 좋고 스피드도 굉장히 뛰어나다. 체력적인 면도 우수하다"며 "지금 당장 일본 프로팀에 가도 통할 정도로 대형 선수"라고 극찬하기도 하였어요. 그런 장성민은 현재 포스코건설 럭비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노는 브로'에 출연해 현재 여자 친구가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음 2024 파리 월드컵에서는 더욱 좋은 성적 기록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