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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형인은 개그맨 최 모씨와 함께 불법도박장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지면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형인은 자신이 불법 도박장 개설은 하지 않았으며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개그맨 김형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SBS 공채 7기로 개그맨 데뷔를 하면서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택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개그맨 윤택, 만사마 정만호, 김기욱, 리마이오 등과 웃찾사 예능 간판 개그맨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예능 프로 '코미디빅리그'에서 이적을 했고 또 '웃찾사'에 복귀를 했으며 유행어는 내려와 내려와, 엎드려 등이 있습니다.

 

 

본명 김형인, 1981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네요.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인 최미예, 자녀 아들 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신교이며 소속사 기린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형인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사실이 없으며 공갈 협박을 2년 동안 당했다고 합니다. 3년 전 개그맨 후배에게 보드게임방 개업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고 그 당시에는 불법ㅍ도박을 하는 시설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후 결혼을 앞두고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했지만 보드게임장은 불법화가 되었으며 개그맨 후배는 빌려준 것을 빌미로 불법시설 운영에 개입된 것이라며 공갈협박을 당했다고 합니다.

 

 

2018년 여자친구 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나이차이 9살 차이로 그 당시 아내는 미용업계 종사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2020년 2월 아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러기 아빠 신세라고 하네요. 오늘은 개그맨 김형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