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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현재 방송중인 MBN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인터폴 총재인 김종양이 트로트가수로의 도전을 한다는 소식이 정말 놀라운 상황이네요. 오늘은 인터폴 총재 김종양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근황 가족 집안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양은 196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 라고 합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출생이며 학력사항 마산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 박사 수료라고 하는군요. 김종양 인터폴 총재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전 총재의 사임으로 잔여임기를 수행하여 2020년 11월까지라고 합니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전 경찰공무원 출신인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토교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부터 경찰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네요. 참여정부 시절에는 청와대에 파견근무를 다녀왔으며 경남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고 합니다. 제 7회 지방선거 당시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다른 후배에 밀려 탈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종양 총재는 200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관을 지냈고 2010년에는 서울지방청 보안부장과 핵안보정상회의 기획단장, 2011년 경찰청 외사국장을 거치면서 인터폴 중앙사무국장을 겸임한 대표적인 외사 분야 전문가라고 하네요. 2012년 10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되고 11월 열린 제 81차 총회에서 3년 임기인 인터폴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면서 인터폴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고 2015년 부터는 인터폴 아시아 부총재직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2018년 10월 갑자기 사임한 총재의 대행을 맡게 되었으며 11월 제87차 인터폴 총회 마지막날 총재 선출 투표에서 함께 출마한 러시아 후보를 누르고 인터폴 총재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당시 경쟁자는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는데 이 점을 미국 등의 국가들이 우려했기 때문에 김종양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고 하네요.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아시아에서 5번째이자 한국인 최초의 총재라고 합니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의 선출에는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로부터 지지요청을 받았고 결국 선출이 되었으며 인터폴 총재의 연봉은 무급으로 선출 명예직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김종양 총재는 '김겸손'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곡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번 트로트 서바이벌에 출연을 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K팝 스타들과 함께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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