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프로필 나이 과거 전부인 아내 이혼이유 재혼 여자친구 고향 학력 인스타 키

김의성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장성철'역을 맡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김의성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오늘은 배우 김의성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결혼 아내(부인) 자녀 학력 이혼 여자친구 영화 드라마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의성 프로필 정보를 보면 1965년 12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75cm 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현재 이혼 한 뒤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키이스트' 입니다.

 

김의성은 1980~90년대 연극배우 출신 영화배우 1세대라고 합니다. 김의성은 대학교 2학년 때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연극을 시작했다고 하며 대학 선배인 정진영과 2인극을 공연하며 전국을 떠돌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1987년부터 극단 천지연, 한강, 한양레파토리, 연우무대, 학전 등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6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2001년 FnC미디어, 2006년 CJ미디어에서 베트남 대표, 공동대표 등을 맡으면서 제작자로 활동하며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하는군요.

 

 

베트남에서 제작자로 있던 당시 제작한 현지 드라마가 크게 히트하기도 했찌만 정작 수익은 뒷전으로 생각해 한동안 먼 거리도 걸어다닐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하며 2010년 홍상수 감독을 다시 만나 그 다음해 '북촌방향'에 출연하며 다시 연기에 복귀했으며 영화 '관상'에서 '한명회' 역을 맡으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의성은 연극배우 시절 현재의 대배우들을 선후배로 두었다고 하는데 특히 송강호는 김의성의 주연 데뷔작이자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주인공 친구 역할의 단역이 송강호였으며 김의성이 추천을 하였다고 하네요.

 

김의성은 과거 한 번의 결혼 실패 이후 1999년 35살 당시 두번째 부인과 재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베트남 제작의 이유에는 전부인의 요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김의성이 두번째 아내와 이혼을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바로 아버지의 유언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2011년 초 김의성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김의성이 싫어하는 말만 하다가 돌아가시기 전날 '재미있게 살아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의성은 전부인의 요구에 따라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을 했는데 사업이 너무 재미없고 결혼도 지쳐가던 시점에서 아버지의 유언을 생각하다 '재미있게 살기 위해' 아내와 두번째 이혼을 하고 연기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의성은 46살의 나이에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으며 1년이 지난 2012년 친한 후배의 친언니와 사귀기 시작해 현재까지 결혼 계획 없는 동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김의성의 여자친구는 2000년대 초 유명했던 클러버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의성은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여자친구 역시 지금 관계에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의성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