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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가 KBS1 'TV 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김범수 본인 때문에 그만둔 선생님을 찾는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김범수 아나운서의 프로필 및 다양한 정보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학력사항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과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학사 학위를 딴 직후 공군 학사장교에 임관해 군 복무를 마친 이후 1994년 서울의 무역투자회사 사원으로 입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5년 TBS 교통방송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 뒤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이적하였다가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시 이적 하였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SBS 의 많은 프로그램 MC 활동을 하다가 2004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하였고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범수는 과거 총각인 상태로 2001년 11살 연상의 애가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범수 아나운서는 34살이며 신부는 45살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김범수 아나운서 전부인은 딸이 한 명 있었던 돌싱이었고 김범수 집안에서 큰 반대가 있어 결혼식날 김범수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참석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김범수와 전부인은 결혼 이후 자녀를 낳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범수 전부인은 직업 패션 코디네이터로 활약하다가 프랑스 유학을 떠났고 프랑스에서 요리 전문학원에서 요리 공부를 하여 귀국 이후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8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범수 아나운서와 전부인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후 예능 '님과 함께'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안문숙과 재혼 생활을 가상으로 하기도 하였죠. 그러다 2012년 11살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해 딸을 출산하며 늦깍이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무튼 한번의 아픔을 겪고 새롭게 출발해 화목한 가정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범수 아나운서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