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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노유민이죠. 오늘은 노유민의 과거와 부인(아내) 등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유민은 1980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이며 키 173cm 체중 64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 이명천과 딸 노아, 노엘 이 있습니다. 1997년 NRG 1집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노유민은 과거 NRG 멤버로 활약하였죠. 가출한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NRG 의 사장의 눈에 들어왔고 너무 잘생기고 인형 같은 외모에 당장 회사로 데려왔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당장 데뷔 시키지는 못하고 하모하모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개편을 위해 합류하면서 정식으로 NRG 멤버로 데뷔 하였다고 합니다. 노유민 NRG 로 활동하고 있던 2002년 NRG 중국 콘서트 현장에서 코러스 가수로 참여한 아내 이명천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인은 자신을 유부녀라고 소개하여 마음을 정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이명천 직업은 코러스 가수였으며 노유민 보다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노유민은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고 국군방송을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아이는 잘 크냐고 물었다가 유부녀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거짓말 한 이유는 NRG 멤버인 천명훈이 싫어서 한 거라고.. 그 이후 노유민은 계속 대시를 했지만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거부 하였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군인 신분으로 마음을 다해서 고백을 하였고 아내는 그 고백을 받아주며 사귀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군인 신분에 연애를 이어가다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으며 제대 이후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결혼 루머가 나오기 시작 하였는데 인정하지 않았죠. 연애 도중 임신을 하니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되어 아내가 하혈 하다 조산을 하게 되었고 결국 양가 집에서도 알게 되었는데 반대가 심했고 아내는 짐이 될까 두려워 이별을 통보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혼 하기도 전에 이혼을 할 뻔 했다 합니다.

노유민의 첫 딸은 미숙아로 힘든 수술들을 견뎌냈고 결국 출산 이후 2011년 2월 결혼식을 하게 되고 이후 둘째 딸 노아를 낳게 되었습니다. 노유민의 딸은 노유민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죠. 최근 살이 찐 모습을 보여주었죠, 원래 식탐이 많고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30kg 을 뺐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