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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예능에서는 어떤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배우 임수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향은 1990년 4월 19일생으로 31살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생이며 키 169cm 에 체중 49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임수향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학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하였습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없습니다.

임수향은 최근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하였으며 SBS 드라마 '신기생뎐' 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에도 출연을 하였는데 그 작품은 전혀 흥행하지 않아 인기가 이어지지 않을 뻔 하기도 했죠.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집안에 대해서 언급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임수향의 집안에 아버지는 부산에서 웨딩홀을 운영하시고 임수향의 친오빠 두 명중 한 명이 중국에서 카페를 차렸다고 합니다. MC 들이 웨딩홀 규모를 묻자 임수향은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경기가 안 좋아 힘들어 한다며 자신이 최선을 다 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임수향은 큰 키에 날씬한 몸매로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는데 그로 인해 다양한 광고와 패션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임수향이 오늘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 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먹은 뒤에 칼로리 소모를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 결국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좋은 연기 계속 보여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