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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이혼 후 방송에서 활동이 뜸했던 김경호인데요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김경호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렸을때 아나운서였던 아버지의 잦은 전근으로 인해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고 왜소한 몸집에 하얀 얼굴,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경호의 형이 학교 폭력으로 부터 지켜주었는데 축제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하던 형의 모습을 보고 음악인이 되었어요.



 1989년 KBS 제2회 청소년 창작가요제에 참가해 동상, 199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김경호의 데뷔에 여자보다 더 높은 음을 구사하는 가수가 등장했다고 음악계에서 쇼킹했다고 합니다. 1994년 1집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고음으로 팬층을 만들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경호는 락커로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1971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이며 김경호 키 176cm 몸무게 60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순천 효천고등학교 - 서울예술신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서울예술신학대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 입니다. 1994년 1집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전부인과 이혼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 하기도 하였는데 그 사이 김경호는 목디스크 수술 이후 재활을 하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재활이 끝나고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김경호의 전부인은 김경호보다 13살 연하인 일본인 여자친구였다고 합니다. 김경호의 전부인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안타깝게도 4년이 지난 2018년 6월 결혼 4년만에 협의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경호와 전부인의 이혼이유는 성격차이와 문화차이라고 합니다. 그럼 김경호에 대해 알아봤어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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