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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가 MBN 예능 '모던패밀리' 에 남편 김관수와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사미자와 김관수는 1세대 연예인 부부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사미자와 남편 김관수의 프로필 및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미자


사미자는 1940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80세 라고 합니다. 사미자 고향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출생이며 사미자 키 160cm 체중 63kg 이라고 합니다. 사미자 가족 집안으로는 남편 김관수 와 자녀는 2남 1녀 가 있다고 합니다. 사미자 학력사항으로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사미자는 1963년 성우로 데뷔 하여 이후 배우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사미자 젊은 시절에는 한국 여배우에서도 손꼽히는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방송 초반 유부녀임을 숨기고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타고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여주인공 역할은 하지 못하고 아줌마나 할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하네요. 사미자 위 사진은 김태희와 닮았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 당시 이미 사미자는 결혼도 하였으며 출산을 한 후 였다고 합니다. 엄청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였음을 알 수 있죠.. 그 결혼 스토리 알아보겠습니다.




사미자는 남편 김관수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화여고 다니던 시절 연극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는데 그때 남편 김관수 역시 출연하였다고 하네요. 연극 연습 당시 호감을 느꼈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가 3년이 지난 뒤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 직업은 탤런트 출신인데 원래 KBS 탤런트 1기생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 하고 10년 후 1972년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사미자 김관수는 우리나라 제 1호 탤런트 부부라고 하며 나이는 사미자보다 2살이 많다고 하네요.



사미자 와 남편 김관수는 1962년 결혼식을 올리는데 사미자 집안에서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사미자 남편 김관수가 별다른 재산도 없는 가난한 탤런트 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사미자는 아기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했고 결국 23살의 나이로 결혼 하였다고 하네요. 결혼 한 뒤 실제로 임신을 하였고 자녀로 2남 1녀를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미자의 딸 김희주는 직업 승무원을 했었다고 하며 사미자 김관수 아들 둘 이 있는데 첫째 며느리 유지연과 둘째 며느리 안명희가 있습니다. 특히 첫째 며느리 유지연은 사미자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 모습을 공개 하기도 하였죠. 사미자 아들 직업은 사업가 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아들과 며느리는 둘째 아들 가족이라고 하는군요. 사미자와 남편 김관수는 1962년 결혼 후 57년이 흐른 지금도 사이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건강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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