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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해 봄에 갔던 도쿄 여행.

도쿄에 사는 친구가 있어 편하게 다녀왔다. 

맛집만 다니고 코스도 편한 곳으로 ㅎ



도쿄에서 가봐야된다는 아키하바라.

덕후들의 천국이라고 갔는데 신기하긴 했었다 

피규어 매장이 많았는데 중고매장이 많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가보려했었던 메이드 카페는.. 생각보다 너무 메이드분들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다. ㅋ 



도쿄는 생각보다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할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그나마 가장 좋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던 아사쿠사.

기모노를 입은 현지인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ㅎ

먹거리도 많고 선물들도 살 수 있고 좋았다.



도쿄하면 가장 유명한 도쿄타워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도쿄의 야경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벚꽃 시즌이 조금 남았던 시기였지만 도쿄 타워 안은 이미 벚꽃장식으로 꾸며놨었다.



도쿄타워에서 본 도쿄 야경



일본하면 라면의 나라 답게 하루에 한끼는 꼭 라면을 먹었다.

그중에 도쿄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으로만..

첫날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찍어 먹는 라면집. 가게 이름이 야스베에(やすべえ) 라고 하는데 갔을 땐 모르고 검색해서 찾았다. 국물이 넘나 맛남. ㅋ



이튿날 갔던 라면집인데 워낙 유명해서 컵라면으로도 나온다고 한다.

걸쭉하니 정말 맛있다. 여기는 어디서 갔는지 기억이 ;;



워낙 인기가 많아 나왔다는 컵라면

올 때 엄청 사와서 먹은 듯.. 맛있음 ㅋ



기름 라면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너무 다른 느낌이라 의심 했지만 먹자마자 ..

약간 느끼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것도 너무 맛있었다.

라면집은 다 성공 ㅋ



이케부쿠로에 유명한 규카츠 맛집.

점심시간이랑 겹치면 줄을 너무 많이 서야되서 

문여는 시간 맞춰가서 그나마 바로 먹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기다릴뻔.

조금 비싸긴 했지만 맛있음 ㅎ


이 뒤로 온천여행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

사실 물가도 조금 비싼편이고 경험삼아 가볼만은 한곳같다.

특히 교통비가 너무 비쌌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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