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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은 최근 'SNL 코리아'에서 '김건희'를 패러디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현영은 2019년 데뷔한 신인배우로 현재 'SNL 코리아 -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주기자'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럼 배우 주현영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학력 몸매 인스타 패션 키 등 여러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현영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6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최종학력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키는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약 160cm라고 하며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없는 상태이며 고향이나 가족 사항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주현영은 2019년 6월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지만 2020년 6월~2021년 3월 사이 소속사와의 계약은 종료되었고 현재는 프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주현영은 과거 원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입학 직전 진로를 확 바꿔 연기과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주현영의 학창 시절 모습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맡았던 '안유나'의 캐릭터가 본인의 성격과 90% 정도 일치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주현영은 2019년 7월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안유나'역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각본 없이 진행되었던 단편영화 촬영 경험을 제외하면 사실상 첫 방송용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기성 연기자를 섭외한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어요. 이후 웹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시리즈로 발전하면서 '안유나'역을 맡은 주현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같은해 9월 21일 공개된 달핑스튜디오 제작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는 주인공 '유다희'역을 맡으면서 첫 주연 데뷔를 하기도 하였죠.

 

주현영은 2019년 데뷔한 직후부터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인임에도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치 평범한 고등학생 그 자체를 연기하는 듯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시리즈 속 '안유나' 역과 'SNL' 리부터 시즌1의 '주기자'역은 캐릭터의 간극이 커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죠. 주현영은 'SNL' 은 오디션을 통해 합류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스스로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창백하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주현영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