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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에서 '라이브 카페 한낮엔 커피, 달밤엔 맥주의 주인 - 오춘재'역을 맡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조한철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조한철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아내 부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출연작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한철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엄청난 다작배우입니다. 배우 이경영을 능가할 정도인데 둘의 차이를 보자면 이경영은 높은 직책을 가진 이미지가 강한 반면 조한철은 여러 배역을 다양하게 잘 소화하고 있죠. 연극배우로 시작해 독립영화에 출연하거나 극단을 운영하며 연극 연출과 배우일을 병행하다 성공적으로 상업배우가 되는 것에 이르게 된 동기로는 윤성호 감독과의 인연이 크다고 합니다. 조한철과 윤성호 감독은 두사람 모두 독립영화 감독과 배우일때 함께 뭉쳤던 작품들이 독립영화계에서 큰 이슈가 되어 상업영화계까지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하는군요.

 

조한철 프로필을 봄녀 알아보면 1973년 6월생으로 나이는 49살이라고 합니다. 키가 183cm라고 하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석사 졸업이라고 하고 집안 가족으로는 아내(부인)과 자녀로는 아내와 딸이 있다고 합니다.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눈컴퍼니'라고 하는군요.

 

조한철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예종 졸업 후 1998년 연극 '원룸'으로 첫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2000년 영화 '박하사탕'에 출연하며 상업영화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사이 무명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천만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에서 배우 오달수를 대체하여 '판관1'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죠. 사실 그 전인 2016년 영화 '럭키'에서 '일성'역으로 출연하였고 이때부터 인지도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거의 20년 기간 동안 무명배우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하는데 무명 시절에도 연극,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갔다고 하는군요.

 

조한철은 본인이 1순위가 아닌 2~3순위로 캐스팅이 되는 경우가 그동안 상당히 많았었다고 하는데 연극무대나 작품에서 딱 맞는 배우가 있지만 그 배우가 못하겠다고 하면 조한철이 대신해서 투입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그런 시간을 견뎌내어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주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한철은 결혼을 한 유부남이라고 하는데 조한철의 아내의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라고 하며 조한철과 아내는 결혼 이후 슬하에 자녀로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이 있다고 하는군요. 다양한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카멜레온같은 배우 조한철,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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