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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첫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첫편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에서 엄청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 프로필 나이 과거 리즈 고향 학력 남자친구 결혼 성형 다이어트 몸매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주현은 1980년 3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출생이고 키 173cm, 몸무게 5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이고 가족은 2남 1녀 중 둘째라고 합니다. 옥주현은 1998년 핑클 정규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포트럭주식회사'라고 합니다.

 

옥주현은 과거 DSP 사장이 스카우트로 풀어놓은 기자가 옥주현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사장에게 데려갔다고 합니다. 옥주현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뚱뚱하냐'며 돌직구를 던졌지만 옥주현은 '나는 성악하는 사람이라 상관없다'고 맞받아 쳤다고 하네요. 그러자 사장은 아이돌을 시켜준다는데 뭐가 싫으냐며 살빼고 쌍꺼풀 수술하면 확 바뀐다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수술을 안시켜주다가 뒤늦게 쌍꺼풀 수술을 해줘서 데뷔하고 쌍꺼풀이 퉁퉁 부은채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 '아이다'역으로 데뷔하여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25만 관객이 관람하는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받았으며 이후 '시카고'에서 '록시'역으로 출연하였고 2008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던 옥주현은 2013년 초반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이 역할로 뮤지컬 인생캐릭터를 만났고 연기력도 일취월장해지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어요.

 

옥주현은 극강의 가창력 없이는 못 부르는 메인 넘버 '레베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뮤지컬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낸다는 작품 '위키드'에서 7차례 오디션을 거쳐 연출가에게 '엘파바 그 자체'라는 평을 들으며 초록 마녀 엘파바 역에 캐스팅이 되기도 하였죠.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티켓파워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몬테크리스토'에 출연중이며 곧 '위키드'에도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옥주현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