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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선은 오늘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영선은 현재 최고의 유행어인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주인공이에요. 오늘은 배우 김영선의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자녀 아들 고향 학력 출연작 범죄와의 전쟁 근황 등 여러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김영선은 1971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라고 합니다. 키 163cm, 몸무게 44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네요.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가족은 남편과 자녀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김영선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6년 영화 '한반도'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탑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영선은 1971년 부산 해운대구 수영동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버스운전사를 어머니는 작은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하네요. 유복하진 않았지만 어머니의 영향으로 지적이고 교양적인 풍토에서 컸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늘 책과 음악과 함께 하셨다고 해요. 김선영은 중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아예 연극에 빠져 살았다고 하는데 친구를 따라 뮤지컬 '신데렐라'를 보고부터 였다고 합니다. 이후 청소년극단에 들어갔고 직접 시나리오까지 쓰며 열심히 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부모님의 반대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1학년이 되어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며 연극과 이별하게 되었으며 집안도 어려워지기 시작해 어쩔수 없이 돈을 벌어야했다고 합니다.

 

김영선은 199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20대 초반 결혼식을 한 샘인데 부모님을 위해 직장을 다니다가 첫사랑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영선이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6개월간 많이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선 남편의 직업은 보험회사 직원이었고 김영선은 은행쪽에서 일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김영선의 남편은 늘 업무를 보던 사람 창구에만 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은 업무를 봐주던 사람이 화장실 간 사이에 남편이 왔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을 건 다음 통장 정리까지 해주었더니 고맙다고 밥 한번 사겠다는 말을 데이트 신청으로 알았다고 하는군요.

 

김영선은 밀당이라는 것도 모른채 무작정 좋아서 좋음을 다 표현했고 결국 김영선 나이 21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듬해인 1993년 아들을 낳았고 2년간 육아에만 전념했다고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공허함도 생겼다고 하는데 연기에 대한 공허함이 느껴졌고 남편의 지지로 극단에 들어가며 연극부터 시작해 2006년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추격자'에서 하정우의 누나로,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최민식의 아내로 출연하는 등 명품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영선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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