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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프로필 부인 아내 자녀 가족 근황

배우 김영호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육종암 투병 중에 보이킹에 도전했다고 하네요. 참가 이유는 희망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광의 수술 상처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영호의 아내 딸 여동생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이 궁금해져서 살펴봤습니다.

 

 

김영호는 1967년 5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이라고 하며 김영호 키 180cm 체중 83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으로는 청주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최수임과 딸 3명이 있습니다.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김영호는 원래 뮤지컬에서 활약을 하다가 다소 늦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로 데뷔 하였습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다 2003년 드라마 '야인시대' 에 정치깡패 이정재 역을 맡으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2008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 에 첫 주연을 맡기도 하였으며 여러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였고 뮤지컬 출신 답게 음반도 2장이나 낸 가수이기도 합니다.

 

 

김영호는 199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영호의 부인(아내) 는 최수임으로 김영호보다 5살 연하라고 합니다. 원래 둘은 같은 극단에 있으면서 오랜기간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고 하는데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김영호는 출가를 하여 스님이 되려고 하였다고 하는데 아내를 만나면서 마음을 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황소고집으로 어머니가 뜯어 말려도 지지 않고 스님이 되려하였고 실제로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가 정식으로 스님이 되지는 못했지만 승복을 입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부인 최수임은 1년 동안 따라다녔고 원래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스님의 길을 포기하고 아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 전 1년을 사귀다가 결혼을 하였는데 처음 사귄 여자였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김영호의 아내 최수임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수석 졸업하였으며 과거 뮤지컬계에서 주목 받는 배우였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최수임과 결혼 후 딸을 3명 낳았는데 외자 이름이 좋아 김별 김솔 김강 으로 지었는데 부인과 딸들을 필리핀에 보내며 기러기 생활을 했다고 하는군요. 김영호의 아내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딸들의 얼굴을 보면 상당히 미인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육종암에 걸려 고생을 한 김영호씨 앞으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는 배우 김영호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