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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각수 출신 조성환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수 조성환의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환은 1975년 9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조성환 키 178cm 몸무게 82kg 이며 학력사항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휴학 이라고 합니다. 조성환은 1995년 MBC 강변가요제 '흥보가 기가막혀' 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조성환은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 로 데뷔를 하였는데 팀 이름이 '육각수' 인 이유는 대학교를 다닐 때 '육각수' 멤버였던 도민호와 둘이서 물을 하도 많이 마시자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하자 거기에 떠오른 단어인 '육각수' 로 팀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흥보가 기가막혀' 는 국악 멜로디와 전래동화 흥부전을 각색한 가사와 댄스 비트를 혼합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정도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와 군입대 등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이듬해 잠정 해체를 하였으며 2000년 혼자서 '육각수' 이름으로 앨범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조성환은 2005년 중학교 동창이던 전부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성환의 전부인 김모씨는 결혼 당시 iMBC 인터넷 디자인팀 과장이었다고 하며 조성환과 전부인은 중학교 동창 시절부터 오랜 기간 교제해 오다 결혼식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조성환은 새로운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환과 예비신부는 작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의 애견의류 업체 대표라고 하는데 올해 조성환 예비신부의 딸 수능이 끝나는 겨울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군요.





조성환은 지금도 음반을 준비 중이며 예비 신부 역시 사업으로 바쁘지만 하루라도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둘을 이어준 지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만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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