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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오늘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의 사부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집을 박물관처럼 꾸며 놓으며 본인의 집을 공개하게 되어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양희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은 1952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살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출생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 재동 초등학교 - 경기여자중학교 -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강대하교 사학과 학사를 나왔으며 1971년 '아침 이슬' 음반을 내며 데뷔 하였습니다. 양희은은 남편인 조중문과 여동생은 배우 양희경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양희은은 청소년 시절에 서울 YMCA 가 운영하던 청소년 쉼터 '청개구리' 를 다녔는데 거기서 양희은의 음악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준 김민기를 만났습니다. 양희경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 이였으나 39세의 나이에 돌아가시며 집안이 기울어서 대학시절 밥은 물론 교통비조차 없어서 걸어 다녔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 노래를 해야 했고 무대에 올려달라고 송창식에게 부탁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송창식은 자신이 노래 부르던 명동의 맥주집에 양희은을 데리고 가서 공연시간 중 10분을 때주며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양희은은 송창식이 추천한 최초의 사람이라고 하는데 1971년 9월에 첫 정규앨범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을 냈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김민기의 '아침이슬' 과 '세노야 세노야' 는 양희은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이슬' 이 금지곡이 되면서 다른 노래들도 덩달아서 금지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1년 한국을 떠나서 1년정도 미국과 유럽등을 여행하고 돌아왔지만 1982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되었고 2번에 걸쳐 난소암 수술을 받았고 투병생활을 하는 등 굴곡이 많았습니다.





당시 여동생인 양희경이 직접 곁에서 병 간호를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고 항암치료를 끝내 거부 하였지만 다행이 양희경의 지극한 정성 끝에 암을 극복해 냈고 완치 되었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식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뒤 현재의 양희은 남편인 조중문과 결혼하였고 강아지를 자식처럼 대하며 산다고 합니다. 당시 양희은과 남편 조중문의 결혼식에 구원파 관련 인물이 여럿 있었다는게 밝혀지자 구원파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도 젊은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며 많은 음반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노래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양희은인데 현재는 고정으로 MBC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브이앱 채널을 개설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어 반가운데요 생각보다 많은 나이에 깜짝 놀랄 정도로 젊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그럼 오늘 양희은 남편 난소암 극복 자녀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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